'만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0.22 18__09 홍콩 청힝키, 청킹맨션 , 딤딤섬
  2. 2018.10.18 문래 영일분식
  3. 2018.10.16 용산 구복만두

​침차추이 미슐랭 이라는

청힝키 만두

중화권 서비스 답게 만두로 캐치볼을 하듯 던져준다.

하..!?





화려한 청힝키 간판 이때는 공사중이라 

공사 방음 벽에 가려 지나쳣다가 다시 왔다.

아주 작은 가게로 테이크 아웃이고 대로변에 스탠드식으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만두는 그냥 만두 같지만. 간이 꽤 쎄고

고기와 스팸같은 맛이 난다.


주의 할점은 저기 안에 뜨거운 육수가 가득있어서 입천장이 데일수 있으니.


구멍을 좀 내고 식혀서 먹자.





​중경삼림을 본 세대라면 궁금해할 청킹 맨션


해가진 후 청킹맨션 앞은 혼돈 그자체이다.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분들 뺨을 치는 


"짝퉁있어요" "똑같은 시계 있어요" "시계 시계 보고가~" 라는 말을 들을수 있다.


안전도는 시화나 안산보다 안전해 보인다.

 



딤딤섬

저녁시간이라 웨이팅 줄이 꽤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줄을 서있으니  앞에 서있던 홍콩아저씨가 번호표 받아 왔냐고 해서 서둘러서 들어가서 번호표 받아왔다.


tip : 번호표 받고 줄서자


이곳도 한국어 메뉴를 제공하니 긴장말고 가자





무언가 베르세르크 풍으로 느껴지는 돼지..


돼지가 요리사 복을 입고 돼지 머리를 찜통에 넣어두었다.. 


이것이 중화



차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자동 차지 되는것같고,


추가로  소금 레몬 사이다를 주문하였다.


주문하지말자. 피해자는 나하나면 충분하다.


사이다와 소금에 절인 레몬 반쪽을 서빙해주지만 제일 비싸다.




8가지 정도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먹다 보니 이것 밖에 없다.


가격대비 맛있고 , 진리의 새우


우측 상단의 창자 요리도 쫄깃 하니 맛있다.


Posted by 새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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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영일분식

영등포구 2018. 10. 18. 16:26


문래동 작업실 근처

밥집 주말엔 줄을 서서 먹는다.

비가와도 비맞으면서 줄서서 먹는다.



꽤 오래된집




면은 리필해주신다고 하는데,

1인 1면 시키면 리필 할 일이없을듯..

고된일로 배고픈 공장 사장님 아저씨들을 위한

배려였겠으나..





요즘 가면 두명와서 면하나 만두 하나 시켜서

먹는사람이 많이 보인다!



쫄깃쫄깃한 면 집에서 해먹는 듯한 양념,

주말보단 평일 방문을 추천,

주차는 어려워요



근처에 칼칼한 고등어조림 집도 맛있는데,

거기는 브레이크 타임이있어서..!

착한 가격 많은양.

밥먹고 문래4가를 둘러보고 가는것도 포인트.


기름냄새 쇳가루 날린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80년대 서울은 이랬다.

일본이 병영으로 지었던 벽돌건물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걷는것도 한번쯤은

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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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우동 문래  (0) 2018.10.18
Posted by 새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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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마트 장보러 가는중
너무 배고파서 !
구복만두로 출발!


메뉴는 간소한편이고
식사시간엔 웨이팅 이있다.
줄이 있다면 번호표 없이
그줄 뒤에 기다리면끝
포장도 30분정도는 걸리니 미리 말하자!



모든 만두는 6개씩 나온다,
김치만두 빼고 주문,
샤오롱은 사진상 커보였지망 은색 물컵 사이즈 만함,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요..!


저렴한 가격 가끔 생각날 것같아요!


Posted by 새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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