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이폰사러 말고 걍 여행..
숙소는 늘그렇듯 비지니스 호텔루..!
아침일찍 출발한 후쿠오카는 이젠 무료하다..
하카타역 지하로
이치란 하카타 점으로..
‘한국’사람만으로 이루어진 대기열
기다리면 점원이 이걸줌
줄서서 체크 하라는 건지..
어차피 주문은 자동 키오스크로 한다.
지폐를 준비하자
좌석에 앉아있으면 주는데
메뉴판인가 뭘 잊지 말라고 적혀있다.
공항 가서 보니까 ,
후쿠오카는 면이 리필되니까
국물을 다 후르룩 마시지 말라네..
후..
요게 rkb 마이니치 방송국인가..
1층 로비에서 쉬어가기 좋음
후쿠오카 타워는 1층에서 쉬기 애매해서..
청명한 날씨 후쿠오카 타워
낮에는 굳이 올라가는 친구들은 없겠지
후쿠오카 타워 1층에 파는 닭껍질 튀김..
피해자는 나하나면 충분 하니 사지말자..
손잡이도 물결을 형상화 한듯한 꽤
리드미컬한 모양
계단을 오르면 있는 피르미드모양의 조형 분수
이 뒤로 펼쳐지는 하늘과 바다와 더불어
청량감을 준다
피라미드와 지중해 풍을 짬뽕 해놨나 싶지만
놀이동산 온듯한 느낌의 기분 좋은 곳
해변을 걷다 닭껍데기 튀김에서
이것은 닭입니다 잊지 마세요 하고
닭털을 튀겨줌
일본 찰떡 아이스
롯데는 반성하라..
모모치 해변에서 오다가 내려서 우연히 만난
프리마켓 지역방송국에서도 오고..
소품도 많도 빈티지 제품도 많고
일본에서 바로 한국을 갔으면 몇개 샀을법한 곳
프리마켓엔 한국식 닭강정 케밥 등
푸드트럭이 꽤나 많았고 그중 사먹은곳
내평생 여기 다시 올까 하던곳..
후쿠오카 장어 검색 하면 나오는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 덮밥 먹어본 사람은 과감히
벤또 세트를 주문하자
8년 전에 혼자 갔을땐 시간을 잘 맞춰서 그런지
고즈넉하니 조용히 먹었는데,
이번 방문은 저녁시간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있다.
옆자리에 한국 여자둘
테이블에 벨이 있는데
가게가 떠나가게 “여기요!!”라고 외치더라
하..
어떻게 부를지 모르면
가볍게 종업원 눈을 마주치며 손을 들자
내가다 창피하다 .
하카타역 백화점 지하 푸드 코트엔 어마한걸 판다.
구입후에 2층 테라스에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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