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0.18 2018 09 후쿠오카 하루치기코스
  2. 2018.10.18 문래 영일분식
  3. 2018.10.18 오타루 우동 문래

​​

이번엔 아이폰사러 말고 걍 여행..
숙소는 늘그렇듯 비지니스 호텔루..!




아침일찍 출발한 후쿠오카는 이젠 무료하다..

하카타역 지하로

이치란 하카타 점으로..

‘한국’사람만으로 이루어진 대기열



기다리면 점원이 이걸줌
줄서서 체크 하라는 건지..

어차피 주문은 자동 키오스크로 한다.
지폐를 준비하자




좌석에 앉아있으면 주는데

메뉴판인가 뭘 잊지 말라고 적혀있다.

공항 가서 보니까 ,

후쿠오카는 면이 리필되니까

국물을 다 후르룩 마시지 말라네..

후..




요게 rkb 마이니치 방송국인가..

1층 로비에서 쉬어가기 좋음

후쿠오카 타워는 1층에서 쉬기 애매해서..






청명한 날씨 후쿠오카 타워

낮에는 굳이 올라가는 친구들은 없겠지





후쿠오카 타워 1층에 파는 닭껍질 튀김..

피해자는 나하나면 충분 하니 사지말자..


손잡이도 물결을 형상화 한듯한 꽤
리드미컬한 모양





계단을 오르면 있는 피르미드모양의 조형 분수

이 뒤로 펼쳐지는 하늘과 바다와 더불어

청량감을 준다





피라미드와 지중해 풍을 짬뽕 해놨나 싶지만

놀이동산 온듯한 느낌의 기분 좋은 곳





해변을 걷다 닭껍데기 튀김에서

이것은 닭입니다 잊지 마세요 하고

닭털을 튀겨줌





일본 찰떡 아이스

롯데는 반성하라..







모모치 해변에서 오다가 내려서 우연히 만난

프리마켓 지역방송국에서도 오고..

소품도 많도 빈티지 제품도 많고

일본에서 바로 한국을 갔으면 몇개 샀을법한 곳













프리마켓엔 한국식 닭강정 케밥 등

푸드트럭이 꽤나 많았고 그중 사먹은곳



내평생 여기 다시 올까 하던곳..

후쿠오카 장어 검색 하면 나오는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 덮밥 먹어본 사람은 과감히

벤또 세트를 주문하자

8년 전에 혼자 갔을땐 시간을 잘 맞춰서 그런지

고즈넉하니 조용히 먹었는데,


이번 방문은 저녁시간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있다.

옆자리에 한국 여자둘

테이블에 벨이 있는데

가게가 떠나가게 “여기요!!”라고 외치더라

하..

어떻게 부를지 모르면

가볍게 종업원 눈을 마주치며 손을 들자

내가다 창피하다 .



하카타역 백화점 지하 푸드 코트엔 어마한걸 판다.

구입후에 2층 테라스에서 먹으면 된다




'후쿠오카____18.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첨 일본 제품 가격대 (참고자료)  (0) 2018.10.22
Posted by 새클턴
,

문래 영일분식

영등포구 2018. 10. 18. 16:26


문래동 작업실 근처

밥집 주말엔 줄을 서서 먹는다.

비가와도 비맞으면서 줄서서 먹는다.



꽤 오래된집




면은 리필해주신다고 하는데,

1인 1면 시키면 리필 할 일이없을듯..

고된일로 배고픈 공장 사장님 아저씨들을 위한

배려였겠으나..





요즘 가면 두명와서 면하나 만두 하나 시켜서

먹는사람이 많이 보인다!



쫄깃쫄깃한 면 집에서 해먹는 듯한 양념,

주말보단 평일 방문을 추천,

주차는 어려워요



근처에 칼칼한 고등어조림 집도 맛있는데,

거기는 브레이크 타임이있어서..!

착한 가격 많은양.

밥먹고 문래4가를 둘러보고 가는것도 포인트.


기름냄새 쇳가루 날린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80년대 서울은 이랬다.

일본이 병영으로 지었던 벽돌건물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걷는것도 한번쯤은

해볼만

'영등포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루 우동 문래  (0) 2018.10.18
Posted by 새클턴
,


작업실 갈때마다 뭐먹지 고민 하는데,
한정적이라.

오타루우동


카레닭인가..?
메뉴중에 닭 들어간걸 추천



이 닭다리가 생각보다 커서 한그릇 먹어도
든든하다



맑은 날엔 치킨



요긴 앞에 주차할수 있긴 하지만,
뒤쪽에도 근근히 공장지대에 주차 가능

'영등포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 영일분식  (0) 2018.10.18
Posted by 새클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