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착후 공항에서 침사추이로 가는 급행 열차 티켓

신기한건 2인이면 걍 두장 주면 될텐데.

2라고 적혀있는 티켓으로 2장을 준다.









홍콩 느낌 16년전 패키지로 갔을땐

중국에 반환전이지만 정말

구렸는데..

자유여행이 좋다



이곳이 랑퐁유엔

있는지도 모르고 갈생각이 없었으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에스컬레이터가 끊기는 지점에 아래를 내려다 보니

줄을 엄청 서있더라,

그래서 가게된..



블로그 검색중 중국어만 하신다고 하셔서

번역 돌리려고 급하게 찍은 메뉴판 ..ㅠㅠ




여기는 다 합석!

이곳 또한 한국블로그의 파워 인지,

한국 사람은 다 토스트 먹음 ..

앞자리 여자 두분은 토스트 하나에 음료 하나



이것이 문제의 토스트

계란 입혀서 느끼하게 튀긴듯한 토스트에

버터 한조각 올려서 서빙 된다.

서빙되기전 그 짧은 순간에도

좌석과 좌석 사이를 비집고 잘다니신다.



저 메뉴판 그림의 버블티 같은 음료는
​아이스 팥라떼 ​참고


tip : 토스트 먹는법

1. 토스트가 나오면 테이블의 설탕을 뿌려먹는다.

2. 토스트가 나오면 메이플 시럽을 뿌려먹는다.
(시럽은 돌려쓰는지 늦게주거나 안주는 경우가 있음)
요청 하자



근데 내가 두번째 가라면 ​드라이 누들류 먹을것 같다

현지인들은 다 드라이 누들 먹더라..

먹어보자 ​드라이 누들




여긴 뭐 벽화 거리라는데 정말 사진의 저게 끝임

차는 지나갈라고 빵빵 거리고 걍 저거 찍고 패스



이곳은 정말 다니가 쉴려고 앉았는데,

구글 리뷰를 보니 다

쉬려고 앉았다 간다고 적어놨더라,

사람은 다 같나봐..





​개인적 총평 : ​비싼 토스트 먹지마
차라리 구디 앞 토스트 사먹어

Posted by 새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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